[포인트뉴스] 수술 받으면 '행운'이라고…대형병원 환자들 불안·불만 교차 外<br /><br />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<br /><br /> 첫번째 소식입니다.<br /><br />대형 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오늘(20일)부터 본격적으로 병원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수술을 받게 되면 '행운'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문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 /><br /> 두번째 소식입니다.<br /><br />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대법원 승소 판결을 토대로 일본 기업이 공탁한 돈을 배상금으로 수령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기업의 돈을 강제동원 피해자가 직접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와 해당 기업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지수 기자 입니다.<br /><br /> 다음 소식입니다.<br /><br />가상화폐를 싸게 바꿔주겠다며 접근해 돈만 챙겨 달아난 일당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빼앗긴 액수는 무려 현금 10억원이었는데요.<br /><br />경찰은 자금의 출처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한웅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마지막 소식입니다.<br /><br />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의문사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습니다.<br /><br />'푸틴의 정적'으로 꼽혀 온 남편의 뒤를 이어 러시아 반정부 연대의 구심점으로 부상하는 모양새입니다.<br /><br />한미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#전공의 #사직서 #강제동원 #가상화폐 #나발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